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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 박정철, 손가락 부상에도 연기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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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 박정철, 손가락 부상에도 연기 투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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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정철(32)이 드라마 촬영 도중 손가락이 깊게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지만 끝까지 촬영을 마치는 투혼을 발휘했다.

박정철은 2일 자정 방송된 tvN '쩐의 전쟁 THE ORIGINAL' 9회 '머니 게임'을 촬영도중 손가락이 찢어지느 부상을 당했지만 촬영 스태프들의 만류에도 불구, 모든 촬영을 마친 후응급실로 달려가 5바늘을 꿰맸다고.

박정철은 지난 3회 '돈 귀신'에서 교도소 내 거친 액션 장면을 촬영당시에도 손가락이 찢어진 적이 있었다.

한 촬영 관계자는 "매 회마다 강도 높은 액션 신을 선보이고 있어 몸이 성할 날이 없다" 며 "하지만 부상에도 불구 연기 투혼을 발휘해 모든 스태프들이 역시 박정철 이라고 입을 모았다." 고 말했다.

박정철은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 액션 연기를 꼭 한번쯤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제대로 선보일 수 있어 좋았다" 며 "막상 액션에 도전해 보니 액션 신 촬영이 정말 어렵다.“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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