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찾으러 GO!GO! 무비 무비~~"
MBC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이 지난주에 이어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보물찾기에 도전한다.
‘무한도전’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은 경주 보물찾기 특집 '오룡의 여의주를 찾아라'에서 쏟아지는 비를 뚫고 보물을 찾아 나섰다.
지난 주, 분황사와 첨성대에서 두 개의 여의주는 이미 주인을 만났고 3일 방송에서 나머지 여의주를 손에 넣기 위한 멤버들의 전력질주는 계속 된다.
한층 더 스펙터클하고 한층 더 긴박감 넘치는 보물찾기를 위해 이제부터는 2인 1조로 이동한다.
서로 등을 맞대고 걸어라! 무한도전 식 2인 1각 달리기, 빗속을 바람같이 달릴 천마(?) 타고 천마총 지나가기, 각종 핸디캡이 난무하는 예측불허! 험난한 2인 사이클 코스까지. 더욱 버라이어티해진 보물 찾아가는 길이 공개된다.
역사 퀴즈 대결 불국사를 1000년 동안 지킨 '황금돼지를 찾아라' 더욱 알쏭달쏭 해진 보물찾기 암호들까지 우여곡절 끝에 초대박 보물을 손에 넣은 최종 승자는 과연 누구일지에 시청자와 무한도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한도전' 경주 보물찾기 특집은 토요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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