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가 유재석, 이효리와 함께 MC를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는 '패밀리가 떴다'는 시트콤과 리얼리티쇼를 결합한 코너. 박예진은 김동완, 윤종신 등과 함께 시골의 한 가정을 방문, 1박2일 동안 시골생활을 체험한다.
제작진은 "박예진 씨가 드라마에서는 섹시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보여줬지만 실제로는 털털하고 순수한 사람"이라며 "시청자들은 이 방송을 통해 엉뚱하고 유쾌한 박예진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패밀리가 떴다'는 '기적의 승부사' 후속으로 6월15일부터 방송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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