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17년전으로 돌아간 은지원 초등학교 친구들 감쪽같이 속았다
상태바
17년전으로 돌아간 은지원 초등학교 친구들 감쪽같이 속았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6 14:06
  • 댓글 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은초딩' 은지원이 초등학교 친구들을 감쪽같이 속였다.

은지원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체인지'에서 ‘대머리’ 남 PD로 분장해 초등학교 시절 절친했던 친구들을 만났다.

그런데 이날 출연한 친구들은 호통을 치면서 제멋대로인 남 PD가 은지원인지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은지원에 얽힌 사연들을 털어놨다.

이들은 은지원이 초등학교 때부터 성인 비디오를 즐겨봤다며 폭로했고 중학교 때 봤던 것은 대부분 제목이 없는 비디오였다고 밝혔다.

은지원은 나중에 ‘대머리’로 분장한 것을 벗겨내고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며 "사람을 얻기는 정말 힘든 것 같고 오늘 만난 친구들은 정말 소중하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은지원의 초등학교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지금이랑 별로 다르지 않다 "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은촏잉 2008-05-26 14:57:49
ㅎㄷㄷㄷㄷ
성인비디오면 야동?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함시원 2008-05-26 14:49:30
ㅋㅋ
; 정말 황당했다.

이건희 2008-05-26 14:43:30
ajtdlTedj
멋있다
ㅋㅋㅋㅋㅋㅋ

fdfefdfe 2008-05-26 14:42:57
fsdfsf
sfedsfe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