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함과 건강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선아가 연인과의 결별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선아는 지난 2005년 MBC수목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당시 열애사실을 공개한 바 있는 무역업에 종사하는 연상남과 2년 전 결별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2005년 김선아는 '내 이름은 김삼순' 제작발표회장에서 “커플링을 끼고 갔다가 걸렸다”며 열애사실을 솔직히 밝혔었다.
이어 “숨기지 않고 당당했던 것에 대해 남자친구가 기뻐하더라”며 특유의 솔직한 표현으로 부러움을 산 바 있다.
한편, 김선아는 오는 6월 5일 영화 ‘걸스카우트’의 개봉과 함께 오는 6월 16일 밤 9시 55분에, MBC월화드라마 ‘이산’ 후속으로 첫 방송될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를 통해 오랜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