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요. 잘 어울려요’ ‘민지랑 사겨줘서 고마워요. 민지 걔가 외로움을 잘 타는데..많이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KBS '최강울엄마'의 주인공 진원과 박민지가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네티즌 수사대에 포착되어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이들의 미니홈피에는 축하의 글들이 폭주하고 있다.
진원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여자친구와의 다정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 속에서 여자친구의 모습이 모자이크 처리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헤어스타일과 윤곽등을 통해 "박민지의 모습과 너무나 흡사하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또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뽀뽀하거나 커플룩을 입어 열애중임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민지는 지난 2004년 영화 '제니주노'의 주인공으로 데뷔해 미니시리즈 '열여덟 스물아홉' 영화 '피터팬의 공식' 등에서 당찬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2006년에는 이승기의 리메이크 스페셜 음반 타이틀곡 '제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진원은 드라마 ‘성교육닷컴’, ‘최강울엄마’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케이블 채널 Mnet, KMTV의 프로그램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의 OST에 ‘고칠게’라는 노래로 참여했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등학생들 뽀뽀하고 있는 사진 보고 이쁜 사랑하라고...말도 안되는 소리하네. 미성년자에게 참으로 가관이 말들을 한다. 성인도 되지 않은 애들에게 뭐를 바라는지. 하여간 영화 찍었을 때부터 기가 막혔지만....어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