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불멸의 꿈은 가능한 것인가?'
최근 153년 전에 사망한 냉동인간 존 토링톤이 다시 부활했다는 내용이 국내외 인터넷에 급속히 퍼지면서 진위여부를 놓고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존 트링톤은 지난 1845년 북극지방을 탐험하던 중 사망해 얼음 무덤 속에서 지내다 지난 1983년에 처음으로 발견 됐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생명 연장 프로젝트인 인간 불멸의 꿈이 가능한지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존 토링톤은 153년 전 사망당시의 모습 그대로 완벽한 보존 상태를 보여 많은 과학자들에게 주목 받았다. 이에 과학자들은 일부 피부 조직 샘플을 연구목적으로 체취한 후 다시 매장한 바 있다.
하지만 존 토링톤의 부활 존재에 대해 독일의 연구팀은 아직까지 부활한 존 토링톤의 모습에 대해 공개하지 않고 있어 궁금증만 증폭되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리히터 박사팀은 "153년전 냉동인간이 다시 살아나 눈을 뜨고 숨을 쉬고 있다"라는 입장만을 밝혀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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