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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성형 만족, 전문의에게 다시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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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성형 만족, 전문의에게 다시 한번 더!
  • 스포츠 연에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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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최진실이 진행하는 토크쇼 OBS 경인TV `진실과 구라`의 녹화장을 찾아 자신과 관련한 성형루머를 속시원히 털어놨다.

이영자는 자신의 성형 여부를 묻는 질문에 망설임없이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전문의에게 다시 받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도 드러냈다.

이영자는 "성형 후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냐"는 질문에도 "만족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이영자외에 최진실과 우정이 깊은 홍진경도 출연, 최진실의 프로그램의 성황을 위해 망가짐도 불사했다.

홍진경은 "나와 진실씨는 조금씩 손을 봤지만 이영자씨는 한번에 끝낸 경우라 전국민이 다 알게 됐다"고 폭로했고 이영자도 "맞다. 난 한방에 끝내 너무 티가 났다"고 맞장구치며 서로에 대한 성형 추궁도 서슴지 않았다.

최진실 사단 외에도 출연자였던 양배추, 김영철, 데프콘 등이 차례로 성형을 주제로 거짓말 탐지기를 지니고 도마 위에 올랐다. 이어 김구라, 이영자, 데프콘 등 네 명의 출연진들의 `성형 견적`을 공개했다. 이중 김영철의 성형 비용은 무려 2050만원으로 가장 높게 나와 출연자들의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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