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전에 한 쌍꺼풀 수술의 부작용으로 아직도 눈꺼풀이 말려 올라가기도 하고 풀리기도 해 힘들다"
가수 유채영이 최근 진행된 OBS '박경림의 살림의 여왕' 녹화에서 성형 부작용으로 힘들었던 경험을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유챙영은 "당시 30만원에 쌍꺼풀 수술을 받은 후 부작용으로 눈을 제대로 감을 수 없었다"고 폭탄 발언을 했던 것.
또 어머니에게 "눈이 제대로 감기지도 떠지지도 않아 위아래를 쳐다 볼 수 없어 밥 먹을때는 엄마 반찬이 뭐야"하고 물어봤던 것도 소개했다.
'지금은 보기 괜찮다'는 출연진들의 말에 유채영은 "10년에 걸쳐 쌍꺼풀 라인이 많이 내려갔지만 아직도 눈꺼풀이 말려 올라가기도 하고 풀리기도 한다"며 힘들었던 수술부작용 경험을 토해냈다. 이날 녹화분은 28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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