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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릎 여왕' 고가 미호 내달 제주서 '굿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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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릎 여왕' 고가 미호 내달 제주서 '굿샷~'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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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녀골퍼이자 일명 ‘무릎여왕’으로 유명한 고가 미호가 내달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 출전한다.

28일 일본의 스포츠호치의 따르면 고가 미호가 오는 6월 13~15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BC카드클래식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뛰어난 미모와 실력을 자랑하는 고가는 1m 67cm의 장신으로 일본 골프팬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치마 밑으로 드러나는 무릎이 예뻐서 '무릎 여왕'이라 불리고 있으며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고가의 미모와 골프실력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일본 여자투어 상금랭킹에서 1위를 한 적은 없지만 통산 7승의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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