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선희가 촛불집회 참석자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홈쇼핑 방송 보류라는 후폭풍을 맞았다.
케이블 채널 현대홈쇼핑이 28일 정선희가 판매하는 화장품 `세네린`의 31일 방송 분량을 전격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홈쇼핑은 31일 정선희의 세네린 화장품의 방송 예고를 했다 거센 항의를 받고 보류키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선희는 지난 22일 라디오 방송에서 "육교의 쇠붙이나 맨홀 뚜껑 같은 것을 갖고 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무리 광우병이다 뭐다 해서 애국심을 불태우면서 촛불집회에 참석하더라도 환경오염 시키고 맨홀 뚜껑을 가져가는 사소한 일들이 사실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하는 범죄다"며 "큰 일 있으면 흥분하고 집회에 참여하는 사람 중에 이런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어떻게 알겠느냐"고 말해 촛불집회 참석자와 범법자를 연관시키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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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하는것까진 좋다이거야~ 정책의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면 정책에 찬성하는 사람도 있다. 너네들도 솔직히 자세한 내용알고 촛불집회하니? 광우병이니 뭐니해서 소값만 떨어지게 만들지 말고 제발...
너네들 소키워봤냐? 소값이 얼만지 아니? 미국산소고기도 수요가있으니까 계속 수입하는 것 아니니~ 수요가 없으면 왜 계속 수입하겠니~
깝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