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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 이준기, "국민 섬기기 싫은 거지?" 현 정부에 쓴소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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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 이준기, "국민 섬기기 싫은 거지?" 현 정부에 쓴소리 동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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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섬기기는 싫은 거지?'

탤런트 이준기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 시위를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준기는 28일 '국민을 섬기기는 싫은 거지?'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글에서 "촬영 중에 접한 뉴스들을 보고 어처구니가 없더군요"라며 "평화시위는 잊어버리고 몽둥이라도 하나씩 들고 나가 맞서야 정신을 차리실는지 모르겠다"고 적었다.

그는 "힘든 생계를 유지하며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버텨가던 국민이 너무나 답답하고 울화가 치밀었나 보다"며 "들어주지도 않을 신문고를 두드리다 못해 거리로 나서 들리지도 않을 평화시위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촛불시위 지지입장을 밝혔다.

이준기는 현재 SBS TV '일지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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