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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소 XX XXXX' 선정적 욕설 가사(?) '우린 미치지 않았어'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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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소 XX XXXX' 선정적 욕설 가사(?) '우린 미치지 않았어' 파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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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이 즐겨 듣는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이현도의 프로젝트 싱글 '휘성 with D.O'의 타이틀곡 '우린 미치지 않았어' 오리지널 버전이 선정적이고 욕설(?) 섞인 가사로 인터넷에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음악팬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노래 '우린 미치지 않았어'의 가사의 일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넌 내가 지켜준단 말도 믿었었잖아 (자 이제 고개를 들어봐)오늘밤 우린 좀더 커다란 사랑을 할거야 (널 다치게 하지 않아)내 두손이 추는 거친 춤들을 두려워 하지마…나만 봐주는 인형으로 만들고 나서 난 오직 너만의 주인처럼 놀고 싶어… 소 XX XXXX XXXXX"

특히 이 노래는 휘성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에 가슴을 파고드는 듯한 애절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하지만 우리 가요계에서 금기시하는 성(性)을 주제로 보다 솔직하고 대담한 내용을 표현하고 있어 논란을 부르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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