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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애슐리 심슨 "나 임신했어요" 공식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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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애슐리 심슨 "나 임신했어요" 공식 인정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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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애슐리 심슨(24)이 임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29일(현지시간) AP통신은 심슨과 피트 웬츠(28) 부부가 "임신과 관련해 많은 소문이 있었지만 우리는 아기를 고대하고 있어 임신 3개월이 될 때까지 공식 발표를 서두르지 않았다"는 글을 웬츠의 블로그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현재 심슨은 남편의 성을 따라 애슐리 심슨-웬츠로 이름을 바꿨다.

   두 사람은 "요즘 우리 삶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행복한 뉴스를 함께 하길 원하며 가족이 생기는 것이 설렌다"고 기뻐했다.
심슨은 그룹 폴아웃보이(Fall Out Boy)의 베이시스트인 웬츠와 2006년 가을부터 만났으며 17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심슨의 부모 집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심슨이 임신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두 사람은 부인해왔다. 언니는 팝스타 겸 배우 제시카 심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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