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백화점에서 판매를 하다보면 이상한 고객들도 참 많습니다. 정말로 구매한옷을 몇번 입고 활동하고는 맘에 안든다고 환불하러 오는 고객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백화점 측에서는 심의기관에 심의를 요청하는 거구요...
심의기관에 의뢰한후 고객과실이 아니라 하면 고객이 원하는데로 해 드리구요...백화점이 봉두아니구 뭐든지 백화점에서 잘못했다구 하면서 막무가네의 환불을 요청하는것은 아니라구 봅니다. 60만원짜리는 고객에게만 큰 금액이 아니라 그 매장의 직원에게도 굉장히 커다란 금액입니다.
엔간하면..환불해 드리지....맞서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