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백화점이나 어디나 의류업체들 못믿는다
모 매장에서 인지도도 꽤있는 업체가 아무리 내동생이 어리고 옷에 대해 잘 모른다고 바바리를 향수냄새 풀풀나고 팔꿈치안쪽은 다 접혀있고 소매끝은 다 닳아있고 누가봐도 오늘아침까지 입다만 옷을 한장 남았다고 팔았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바로 다음날 찾아가서 아주 대놓고 말하니까 말도 안되는 저 옷은 다 원래 저런 냄새가 난다는둥,,, 한장 밖에 없다던 옷이 예쁘게 걸려있데?? 근데 왜 그 옷에선 그 지독한 향수냄새가 나지 않았을까.. 아무말않코 환불해주드라?? 또 생각해도 열받네 나이먹고 개념상실하지 말고 살그라
사진의 상품은 좀 싸구리틱 하데...(백화점 가판대 제품같아 보여요)
60만원짜리 옷, 광고용 플랭카드 처럼 뒷편에 잉크가 선명하게 비쳐 보이게 하나 보군요. 혹시 백화점 가판대 물건도 환불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