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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의러브레터' 스윗소로우 VS V.O.S 매력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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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의러브레터' 스윗소로우 VS V.O.S 매력 대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3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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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와 V.O.S가 ‘우정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한 두 그룹은 ‘모창’ ‘춤’ 그리고 '노래 바꿔 부르기' 등 대결을 펼치며 매력을 뽑냈다. 

모창대결에서는 V.O.S의 김경록이 조용필의 노래를 똑같이 불러 환호를 받았고, 스윗소로우 성진환은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을 김건모, 김창완, 이승환, 김종서, 조용필의 목소리를 번갈아가며 불러 화제를 모았다.

춤 대결에서 스윗소로우는 후속곡 ‘사랑해’의 하트춤을 선보였고, V.O.S는 아장아장춤과 당구춤으로 화답했다.

마지막 대결인 '노래 바꿔 부르기'에서 V.O.S는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를, 스윗소로우는 ‘부디’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수 정민은 드라마 ‘황금신부-진주의 테마’와 ‘사랑과 전쟁’의 OST ‘슬픈 바람’ 및 아이를 위해 작곡한 노래 KBS ‘엄마의 무릎학교’의 교육노래 ‘뽀로롱 송’을 불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뽀로롱 송’에 대해 정민은 “6살짜리 조카의 반응을 보며 작곡한 곡”이라며 “아이들이 ‘뽀로롱’을 ‘뽀노롱’으로 발음하는 것을 보고 작사를 했다”고 뒷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다.

이외에도 Be the voice(바비킴), 넬(Nell) 등이 출연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윤도현의 러브레터’는 오는 30일 밤 12시1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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