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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에브라 4년 연장 계약...주급 1억1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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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에브라 4년 연장 계약...주급 1억1천만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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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더블 달성에 빛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풀백 파트리스 에브라(27)가 4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에브라가 최근 데이비드 길 맨유 사장과 만나 2012년 6월까지 계약을 4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에브라의 주급은 5만5천파운드(약 1억1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27)과도 절친한 친구인 것으로 알려진 에브라는 세네갈 태생의 프랑스 선수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AS 모나코에서 뛰다 2006년 초 550만 파운드(약 111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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