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건강은 '녹용양'이 책임져~"
노총각 개그맨 이윤석이 오는 6월 15일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과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윤석은 얼마전 진행된 SBS '공통점을 찾아라' 촬영 중 "예비 신부를 '녹용양'이라고 부른다"며 사랑스런 신부의 애칭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내성적이고 차분한 면이 꼭 나와 닮았고 나의 건강을 책임져 줘 고맙다"며 우회적으로 사랑을 표현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내 사랑이 너무 지극하다, 행복하게 잘 살아라"며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