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핸드폰 단말기 제조사 홉온이 일회용 휴대폰 '안티 아이폰'을 만원 정도에 출시했다.
'안티 아이폰'은 저가의 폰으로서 다양한 기능은 없지만 사용하기 편리한 실용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홉온사의 CEO 마이클 홉온은 이번에 출시 된 '안티 아이폰'을 약국 편의 점등에서도 판매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승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홉1800'의 크기는 96.6*41.6*14mm, 무게는 77g으로 배터리의 사용 가능 시간은 통화지속시 4시간, 통화 대기시간은 150시간이다.홉온은 이 휴대폰을 약국이나 편의점에서도 판매하는 등의 독특한 마케팅 전략을 세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일회용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기계 반환시 5달러를 환불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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