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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박신혜 스캔들 축하 문제 보냈었다...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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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박신혜 스캔들 축하 문제 보냈었다...그런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0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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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이 박신혜의 스캔들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일 방송되는 SBS ‘더스타쇼’의 녹화에서 이승환은 평소 절친한 후배 박신혜와 함께 방송했다.

박신혜는 “이승환 선배님은 공연 전에 늘 운동을 한다. 진짜로 근육이 보인다”며 TV로 봐왔던 모습과 이승환의 실제 모습이 다르다고 얘기했고 최수종, 박수홍 MC들은 "직접 몸을 본 적이 있냐"는 짖굿은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박신혜와 어린 시절부터 잘 알아온 이승환은 “얼마 전 박신혜의 스캔들 기사를 보고 성장을 실감했다”며 “이 기사를 보고 ‘조카(박신혜를 부르는 호칭) 축하해요. 응원할께요’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스캔들이 사실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고 아쉬웠다”고 밝혔다.

최근 박신혜는 지난 26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려놓은 사진과 일기로 인해 탤런트 박해진과 연인 사이라는 네티즌들의 추측성 스캔들에 휩싸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승환은 "다시 결혼을 하고 싶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아니다.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더 스타쇼'는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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