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마리오가 선배 가수들의 지원사격을 톡톡히 받고 있다.
마리오는 6월1일 SBS '인기가요'에서 에픽하이 미쓰라진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지난 5월24일과 31일 MBC '쇼! 음악중심'과 30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로맨틱 랩퍼 크라운제이와 함께 우정의 무대를 선보였다. 마리오는 미쓰라진과 함께 신나는 느낌으로 편곡된 '굿바이'(Good Bye)를 선보인다.
마리오의 이날 무대를 흥겨운 리듬과 펑키한 기타 사운드를 강조한 신나는 무대로 만들 계획이다.
동료들은 쟁쟁한 선배가수들과 연이어 합동무대에 서는 마리오에게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마리오의 소속사 측은 "크라운제이와의 무대가 부드럽고 감각적인 무대였다면 미쓰라진과의 무대는 더 신나고 다이나믹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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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이하고할때 별루 부드럽고 감각적이지 않았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