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커피프린스 1호점'로 실력을 인정받은 이윤정 PD의 차기작 '트리플'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된 것.
민효린은 "이윤정 감독님과 같이 작품을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무척 설레여 벌써부터 촬영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트리플’은 스케이트 선수들의 삶을 그린 빙상드라마로 광고회사 직원과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풋풋한 사랑을 그린다.
이윤정 PD는 ‘커피프린스 1호점’을 집필한 이정아 작가와 또 한 번 손을 잡고 연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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