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림 2세의 합성사진>
방송인 박경림이 임신 6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경림의 소속사 측은 2일 "박경림이 임신 6주째고 병원에서 임신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임신 초기이고 의사가 안정을 취해야한다고 해서 주위에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경림은 지난해 7월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씨와 웨딩마치를 올린 후 약 10개월만에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았다. 출산은 내년 2월께 예정돼 있다.
박경림은 현재 OBS 경인TV '살림의 여왕', MBC 에브리원 '화려한 외출' 등의 진행을 맡으며 TV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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