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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효린 '트리플'서 '김연아 된다'...주인공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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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효린 '트리플'서 '김연아 된다'...주인공 낙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0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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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효린의 드라마 데뷔가 확정됐다. 
민효린과 정일우가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을 연출한 이윤정PD의 차기작품 MBC 드라마 '트리플'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광고회사 직원과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풋풋한 사랑을 다룬 작품 '트리플'은 MBC '커피프린스 1호점'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윤정PD와 이정아 작가가 손을 잡고 내년 1월 초 방영 예정이다.

극중에서 민효린은 극중 피겨스케이팅 선수 하루 역을 연기하며 남자친구와 그의 직장 동료들에게 구애를 받는 사랑스러운 여자를 연기하게 된다. 민효린의 상대역은 정일우가 연기한다.

이윤정PD는 지난해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윤은혜, 공유, 채정안, 이선균을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 시켰고 김동욱, 김재욱, 이언 등 신예스타를 발굴했다. 차기작 '트리플' 또한 지난해 '커피프린스 1호점'만큼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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