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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혼인신고하고 아들 낳고 결혼식은 뒤늦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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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혼인신고하고 아들 낳고 결혼식은 뒤늦게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0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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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32)이 두 살 연상의 무용수 김여진 씨와 2일 오후 6시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예식에서 동갑내기 배우 차태현과 가수 홍경민이 각각 1부와 2부의 사회를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불렀다.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김씨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던 2002년 수강생이었던 장혁과 인연을 맺었다. 6년간 교제해온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1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2월에는 첫 아들을 얻었다.

   장혁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TV '타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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