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림 2세의 합성사진>
박경림이 결혼 10개월만에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았다.
박경림의 소속사 측은 2일 "박경림이 임신 6주째고 병원에서 임신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경림이) 임신 초기라 많이 조심스러워했다. 매니저마저도 알리지 않았었다. 무리한 스케줄은 자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경림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기쁘고 행복하다. 태어날 아이와 가족을 위해 태교도 열심히 하고 좋은 엄마,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성실한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산은 내년 2월께 예정돼 있다.
박경림은 지난해 7월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씨와 웨딩마치를 올린 바 있다.
현재 OBS 경인TV '살림의 여왕', MBC 에브리원 '화려한 외출' 등의 진행을 맡으며 TV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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