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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과거사 고백 "가정형편 어려워 고등학교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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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과거사 고백 "가정형편 어려워 고등학교 중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0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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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어린시절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생방송 연예특급'은 '대한민국 여성들의 로망 정우성' 편을 방영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은 "어려웠던 가정환경 때문에 중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다 결국 고등학교를 중퇴했다. 어린 시절 방 한 칸에서 가족 모두가 같이 잤다. 데뷔 초에도 내 방이 따로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하다 보니 오늘날 이 자리에 이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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