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진도 6.0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미래에서 온 미국 군인 존티토의 예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존티토는 2038년 세계가 맞이할 유닉스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2036년에 타임머신을 타고 2000년으로 날아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2000년 자신의 홈페이지에 불길한 미래를 예언했다.
존 티토의 예언중 2003년 미국에서 발생한 광우병과 미국의 이라크 침략은 적중했다. 현재는 2004년부터 아시아에서 대재난이 시작된다는 예언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2005년 동남아에서 쓰나미가 발생해 수십만 명이 사망하는 재난이 발생했다.
이밖에도 존티토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취소와 2015년 제 3차세계대전 발발 등을 예언했다.
조만간 전쟁과 자연재해로 지구가 반붕괴되다는 존 티토의 주장이 퍼지면서 이번 대만 지진 역시 이러한 재난의 전조 현상이 아닌지 네티즌들은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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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맞을수도 러시아가 요번에 전쟁을 시도하는데 미국도 못막는다네요 그리고 아직 베이징 끝나지 않았습니다 만약 러시아와 그루지아와 전쟁을하면 아마 베이징올림픽을 안할듯싶네요 그이유는 만약 러시아와 그루지아가나가면 그주위에있는 나라도위험에 올림픽에빠질테고 그럼 사람들이 거의 없어져 올림픽이취소될수도있습니다...그러니 아직 예언이 틀렸다고할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