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동부경찰서는 3일 여자 속옷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 등)로 김모(29)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달 26일 오전 10시께 부산 동구 수정동의 한 주택에 몰래 들어가 빨래 건조대에 걸려 있던 이모(24.여) 씨의 속옷을 훔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여자 속옷 11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훔친 속옷을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경찰의 불심검문에 걸리는 바람에 범행이 들통났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15명,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 합류 삼성전자 노태문, "AI로 혁신하고 성장"…DX 부문 2030 전략 제시 에이블리·무신사 등 패션 플랫폼 피해구제 신청 급증...2030 비중 80% 네슬레코리아, 차세대 커피 시스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 국내 출시 침수 피해로 7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0% 돌파...5년 이래 가장 높아 방통위,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기한 연말까지 연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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