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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손요 입국 "쓰촨성 대지진 피해 모금운동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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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손요 입국 "쓰촨성 대지진 피해 모금운동 하고 싶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03 12:5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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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四川省) 지진 사태 이후 연락이 두절됐던 KBS ‘미녀들의 수다’의 중국인 출연자 손요가 살아남아 2일 한국에 입국했다.

3일 손요는 한 인터넷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중국 대지진사태와 관련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인가 고민한 끝에 중국 국민들을 돕기위한 모금 운동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칭따오 출신의 손요는 중국 유명 여행지를 소개하는 에세이 형식의 책을 출간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한 달 간 빠진채 지난 달 2일 중국으로 떠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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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J 2008-06-03 14:36:48
울나라두 어려운데..
울나라두 어려운데,또 모금한다구요?..일부연예인,텔비에서두 하던데..울나라사람들두 가난하답니다.

kskkssss 2008-06-03 14:18:23
왜 남의 나라 사람이 남의 나라와서
모금운동을 한다냐
그건 너네 나라가서 하고 불쌍한건 불쌍한거고 애도는 표하지만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