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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4일자로 150명을 특별사면 또는 감형하고 운전면허 제재자 282만8천917명을 특별감면 조치한다고 3일 밝혔다.
정부는 "이번 사면 대상자는 불우한 수형자와 생계형 운전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 민생사면으로, 반인륜적 중대 범죄자나 부패사범, 그리고 정치인ㆍ경제인ㆍ고위공직자 등은 배제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3일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김경한 법무부 장관이 사면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법무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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