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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텀 오닐 마약 구입 혐의 현장서 '쇠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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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텀 오닐 마약 구입 혐의 현장서 '쇠고랑'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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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텀 오닐이 현장서 체포됐다.

미국 배우 테이텀 오닐(44)이 뉴욕에서 마약 구입 혐의로 체포됐다고 로이터, AP, AFP 등 외신들이 2일 보도했다.

오닐은 1일 저녁 7시30분(현지시간)께 맨해튼 자택에서 세 블록 떨어진 거리에서 마약을 구입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오닐은 이날 밤을 유치장에서 보낸 뒤 2일 맨해튼 법정에 섰으나 혐의에 대해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았으며 내달 28일 다시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배우 라이언 오닐의 딸인 그는 10세 때인 1974년 '페이퍼 문'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았고 2005년 회고록 '페이퍼 라이프(A Paper Life)'에서 약물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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