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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텀 오닐 마약 구입 혐의 체포에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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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텀 오닐 마약 구입 혐의 체포에 '묵묵부답'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0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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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테이텀 오닐(44)이 맨해튼에서 마약 구입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오닐은 6월 1일 저녁 7시30분(현지시간)께 마약상에게서 코카인을 구입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오닐은 단속물질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어 2일(월요일) 맨해튼 법정에 섰다.

그러나 그녀는 혐의에 대해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라이언 오닐의 딸인 그녀는 10세 때인 1974년 `페이퍼 문`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았고 2005년엔 회고록 `페이퍼 라이프(A Paper Life)`펴내며 약물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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