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딜러 서로 책임 없다 버티면 소비자는 어디에 하소연합니까?”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다발적으로 하자가 발생하고 있는 신차 처리에 대한 책임과 관련, 회사와 딜러업체가 서로 핑퐁게임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서울 서초동에 사는 김모씨는 지난 4월 4일 크라이슬러의 닷지 캘리버를 2600만원에 구입했다. 2년 전 구입한 크라이슬러의 피티 크루저 차량에 문제가 많아 동일 브랜드 구매를 망설였지만 담당 딜러가 “예전 문제점을 모두 개선해 전혀 문제없다. 혹시 문제가 생기면 책임지겠다”고 장담해 믿고 구입했다.
그러나 인도받은 날부터 차량 결함이 발견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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