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동엽이 아내 선혜윤 PD 지원사격에 나섰다.
신동엽은 선혜윤 PD가 연출을 맡은 '코끼리'에 까메오로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4일 방송되는 MBC-TV 일일시트콤 '코끼리'에서 신동엽은 극중 해영(윤해영)의 대학친구인 디자이너 꼴리오네 신 역을 맡아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코끼리'는 아내 선혜윤 PD가 제작을 맡은 프로그램이다.
특히 신동엽의 코믹 연기로 선혜윤 PD를 비롯한 제작진은 폭소를 터르렸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100회를 앞두고 있는 ‘코끼리’는 성현을 짝사랑하는 세영의 가슴앓이와 함께 채아-상엽-한영-복수로 이어지는 사랑의 줄다리기가 유쾌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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