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돌한 힙합 남성 듀오 배치기가 2년여만에 3집 정규앨범 ‘out of control’을 밝표했다.
이번 타이틀곡은 배치기 다운 발랄함으로 발매되면서부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치기의 ‘무웅’(본명 정무웅)과 ‘탁’(본명 이기철)은 3집부터 직접 전체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스나이퍼 사운드의 수장 MC 스나이퍼의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보긴 힘들지만 배치기는 자신들의 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3집 앨범을 책임졌다는 점에서 스스로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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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