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 별들이 총출동한다.
'사랑한다 대한민국 2008 드림콘서트'에 동방신기와 SS501, 원더걸스와 소녀시대 등 톱가수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이외 에픽하이, 슈퍼주니어, MC몽, 쥬얼리, 마야, 원더걸스, 소녀시대, 배치기, 부가킹즈, 타이푼, 마이티마우스, 샤이니, 피터, 추성훈(스페셜 게스트) 등 16팀도 등장 가수에 이름을 올려 놓고 있다.
출연 가수들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애국캠페인, 올바른 음악소비와 콘텐츠 사용을 위한 불끈운동(불법 음악 및 콘텐츠 근절운동) 등 다양한 주제의 공익캠페인도 펼친다.
가수들은 이날 "불법음원은 우리 음악을 죽이는 행위이며, 불법음원 근절을 통해 저작권 보호에 동참하자"는 내용의 구호를 외치며 불끈운동 캠페인에 전국민으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판도라TV와 G마켓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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