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신예 이지아가 일본의 새 한류스타로 부상했다.
'수지니' 이지아는 지난 3일 일본의 동경시내에서 가진 일본 언론들과의 단독 인터뷰로 눈길을 끌었다.
관계자들은 "이지아가 기자와의 질문에 능숙한 일본어로 답했으며 농담을 나누기도 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일본 언론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지아는 현재 NHK 지상파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프로모션 차 일본을 방문 중이다.
일본 기자들은 이지아의 일본어 실력에 감탄했으며 영어에도 능통한 이지아의 향후 활동에 대해 묻는등 뜨거운 관심을 보인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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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아 누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