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연은 “아버지가 ‘작은 바람’이라는 아이디로 포털 사이트에서 활동을 한다.”며 “아버지는 악플러에게 ‘채연은 제가 아는데 그런 사람 아니에요. 채연 착한 사람입니다’등의 댓글을 다신다”고 말했다.
채연은 믿음으로 자신을 후원하는 아버지를 보며 “최선을 다해 진심을 보여주면 언젠가는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이를 악물었다”고 당찬 효녀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나를 위해 진심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는 아버지를 보면서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며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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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보고 알바생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