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DNA는 못속여' 가수 뺨치는 이하나, 작곡가 이대현씨의 딸!!
상태바
'DNA는 못속여' 가수 뺨치는 이하나, 작곡가 이대현씨의 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04 22: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NA는 못속여!"

출연작마다 노래부르는 장면이 연출되며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탤런트 이하나가 3일 밤 다시 청아한 목소리를 들려줬다.

3일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이하나는  감미로운 기타 연주에 맞춰 유창한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하나의 이같은 노래 실력은 부친의 DNA를 그대로 받은 때문. 이하나의 부모님은 두 사람 모두 음악을 하다 만나 결혼한 부부. 특히 이하나의 아버지는 가수 이윤수가 불러 인기를 모았던 '먼지가 되어'의 작곡가 이대현씨다.

이하나는 "어린 시절부터 가수를 꿈꿨다"고 전하면서 "그같은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던 것을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접하며 지냈던 가정환경 덕"이라고 설명했다.

이하는 현재 단국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이며 연기와 함께 음악 공부도 하고 있다.  이하나는 이날 방송을 통해 아버지가 작곡한 노래인 '먼지가 되어'도  열창,출연진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