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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아버지가 댓글 '알바'한다고? 딸 위해 악플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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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아버지가 댓글 '알바'한다고? 딸 위해 악플 수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05 00:15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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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아버지가 댓슬 알바생?

ETN ‘조혜련, 김병만 투캅스’ 녹화현장에서 채연이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말한 내용이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연은 “아버지가 ‘작은 바람’이라는 아이디로 포털 사이트에서 활동을 한다.”며 “아버지는 악플러에게 ‘채연은 제가 아는데 그런 사람 아니에요. 채연 착한 사람입니다’등의 댓글을 다신다”고 말했다.

채연은 믿음으로 자신을 후원하는 아버지를 보며 “최선을 다해 진심을 보여주면 언젠가는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이를 악물었다”고 당찬 효녀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나를 위해 진심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는 아버지를 보면서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며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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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08-06-05 02:15:55
부모한테는 자식뿐인걸...
윗분인랑똑같은생각입니다.알바는좀그렇네요-

r32 2008-06-05 01:55:40
아버지가 딸사랑 하는게..
알바라는 표현 윗분이랑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라면 딸이 무슨일하든 도와주는법이죠..
기사 쓰신분은 부모님 안계신가요?ㅡ.ㅡ알바?

sdf 2008-06-05 01:49:32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알바라고 표연하는게 좀 그렇네요.

인천 2008-06-05 01:02:24
ㅋㅋ
자랑스런 아버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