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300회를 맞은 ‘윤도현의 러브레터’는 출연자들이 가장 많이 부른 곡을 조사한 결과 김장훈의 ‘사노라면’이 1위, ‘난 남자다’가 3위 그리고 ‘고속도로 로망스’가 5위를 차지하며 스타들이 가장 선호하는 곡으로 뽑혔다.
김장훈은 “‘윤도현의 러브레터’가 300회를 맞아 감회가 새롭고 더우기 이프로그램에서 ‘사노라면’이 가장 많이 애창됐다니 너무 뜻밖이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3일 열린 ‘윤도현의 러브레터’ 300회 특집에 출연한 김장훈은 스태프로 가장해 있다가 객석에서 갑자기 무대로 오르며 300회 특집 무대를 달궜으며 ‘사노라면’을 열창하며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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