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재보선 결과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말하면서 인적쇄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인적 쇄신의 폭이 좁아진다는 말이 있다'는 질문에 "그렇게 하지 말라고 그러세요"라면서 "민심을 수용한다고 했는데 해야죠"라고 답했다.
또 7월 전당대회 당권 도전 문제와 관련, `잘 되겠느냐'는 질문에 기자들을 보며 "이렇게 모이는 것을 보니 잘 될 것 같은 기분"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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