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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결혼 내년초 연기 예비신부와 합의 '딴 뜻'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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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결혼 내년초 연기 예비신부와 합의 '딴 뜻' 없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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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결혼하려던 배우 정준호(38)가 결혼식 일정을 내년 초로 미뤘다.

소속사 주머니엔터테인먼트는 "7월2일 결혼할 예정이던 정준호 씨가 예비신부 측과 합의한 끝에 결혼식 일정을 내년 초로 연기했다"며 "정준호 씨의 영화 촬영 스케줄과 집안 사정 등의 문제로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MBC 24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정준호는 최근 소속사를 통해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7세 연하의 신부와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영화 '두사부일체', '가문의 영광', '투사부일체'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MBC TV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 출연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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