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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버럭 경태' 네티즌 관심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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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버럭 경태' 네티즌 관심 폭주
  • 뉴스 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06 11:22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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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스타'로 통하는 통합 민주당 조경태 의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과 지지가 뜨겁다.

5일 MBC '100분 토론'에서는 '이명박 100일, 정책은? 민심은?'이란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토론자로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과 임헌조 뉴라이트 전국연합 사무처장, 조경태 통합민주당 의원, 심상정 진보신당 공동대표가 출연해 이명박 정부에 대한 평가와 함께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토론했다.

이와 관련, 조 의원은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과격진압, 폭력진압의 증거가 될 만한 고해상도의 사진이 필요하다”면서 “yeskt@ktclub.or.kr이나 sse1222@naver.com”로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몰려든 네티즌들로 인해 조 의원의 홈페이지가 다운되기도 했다.

'버럭경태','조포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던 조의원에게 쏟아지는 관심과 기대가 하늘을 찌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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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태 2008-06-06 17:50:46
답답한 맘 그지 없사와요
조의원...늦게 까지 티브이 보는 사람 제대로 짜증나게 만드시는 재주...

ㅋㅋㅋ 2008-06-06 12:57:42
..
나의원이 재협상,추가 협상 모든 방향의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갑자기 끼어들면서 "여기서 재협상에 찬성한다고 말해보라고"....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
한나라의 국회의원이란 사람이 토론을 하는모습이라고는 상상할수없을만큼 형편없었습니다.

ㅋㅋㅋ 2008-06-06 12:57:10
진짜 어이가....
논제에 빗나간 똑같은 얘기만 이제는 모든 국민들이 다알고있는 내용들만
계속하시더군요....
상대방에게는 인신조 위원님이 한것은 토론이 아닙니다.
본인의 생각과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끼어들기 일쑤이고...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면서 상대방에게 답변을 유도하는 질문을 연신하면서 답변을 하면 말을 자르지 말라고 흥분하고...
인신공격을 퍼붓고.....

이름. 2008-06-06 12:23:48
정말 얼마나 감정이 치밀었으면 그랬을까...
조경태 의원님 이해가는데..
명박이 프락치들이 앞에 있는데 이성을 잠시 잃어버릴수도 있다고 생각함.

땅땅구 2008-06-06 12:12:45
조경태의원님 뒤를 다르겠습니다.
민중을 대표하는 언행과 말투 이제는 정말 극단적인 상황까지 왔다는걸 보여줌니다. 국민모두 힘을 모을떄입니다. 경태의원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