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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미스터 살림왕, 네티즌 반응 '불만섞인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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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미스터 살림왕, 네티즌 반응 '불만섞인 호평'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0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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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다큐 KBS 2TV '인간극장'이 5일과 6일 양일간 방송한 '미스터 살림왕' 편에 대해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인간극장-미스터 살림왕’은 아내를 위해 육아휴직을 결심한 박철윤씨가 아내의 육아휴직에 이어 자신이 직접 육아휴직을 하고 살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살림을 맡으면서 주부우울증과 피로감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고 시청자들의 불만섞인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다.

“부부교사면 살림도 넉넉하고 휴직 기간 동안 돈도 꼬박꼬박 받지 않나요?” “육아휴직 한번 못챙기고 힘들게 일하는 사람이 보기엔 좀 거북하네요”등 공감을 얻지 못하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올라온 것.


반면 아들 경이를 포대기로 메고 청소를 하는 철윤씨의 모습을 보고 육아의 어려움을 그대로 잘 보여줬다는 호평도 줄을 잇고 있다.

KBS 2TV ‘인간극장-미스터 살림왕’은 2부작으로 제작돼 6일 마지막 2부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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