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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명의도용, "개인정보로 가입을 포기했다" 충격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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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명의도용, "개인정보로 가입을 포기했다" 충격 발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0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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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명의도용 사건이 화제다.

지난 5일 KBS 2TV ‘경제비타민’에서 명의도용 현황을 통해 이날 전진은 명의도용 1위라는 결과를 접했다.

전진의 경우 유출이 의심되는 내역만 1879건, 그 중 1458건이 성인사이트였고 그 밖에 일반 사이트가 324건에 달했다.

전진은 “2001년에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된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이트에 들어가 가입하려고 해도 이미 가입된 주민등록번호라고 나와 사실 내 개인정보로 가입하는 것을 포기하고 있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날 '경제 비타민'은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전진의 명의도용 차단을 위한 전 과정을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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