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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엄마의 육아일기 '나는 엄마다' 뜨거운 논란...'대견'vs'미성년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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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엄마의 육아일기 '나는 엄마다' 뜨거운 논란...'대견'vs'미성년 임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10 21:04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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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sun35 2008-06-10 21:58:41
저는 중학교를 다니는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17살에 임신을 하고 가출을 하고 등등.. 이런사실을 이렇게 인터넷과 방송에 노출하면서 자랑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려스러운 부분은 청소년시기에 임신하는 행동이 책임만 진다면 문제가 없지안느냐는 시선으로 비추어 질까 걱정됩니다. 만약 당신들의 딸들이 똑같은 행동을 한다면 어쩌실지.. 부모 마음은 다 똑같을 겁니다. 부모님께 효도하면서 사세요... 방송에는 안나오는게 나을것 같네요

EE 2008-06-10 22:02:42
EE
화이팅 ㄷㄷ

김윤옥 2008-06-10 22:25:46
이런 방송은 하지 말았으면....
비행청소년들이 자꾸 늘어나는 추세에 이런 방송은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한창 공부할나이에...애가 애를 낳는게 뭐가 그리 대단한 것인지
알수 없군요...누구나 인간은 때가 되면 과정을 거칠텐데 ... 씁썰합니다

ggg 2008-06-10 22:47:54
대견하긴한데....
애낳고 버리는 애들도 많은데 저렇게 열심히 사는건 대견하긴한데...
어쨌든 17살때 사고친거잖아....남들 공부할때 연애질한거지모.,...

이창열 2008-06-10 23:37:35
모두들 제자리로...
인간사 여러군상들이 있습니다. 불혹을 목전에 둔 제생각은 평범한 일상의 위대함을 얘기하고싶네요.놓쳐버린 그시기를 만회하기위해선 열배스무배의 노력과 대가를 치루어야 합니다.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