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수사부터 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
저 이물질이 뼈가 있다면 육류일 것이고 그것이 썪은내가 날 정도면 안에서 썪었다는것인데... 생리대를 직접본적은 없지만 흡수하는 기능의 성격상 썩은물을 빨아들였을 것인데...지금 사진상태로는...무슨 얼룩만 묻어있지 스며든 흔적은 없어보이네요 그래서 저 소비자도 약간은 의심이 간다ㅡ는
아직도 이런 생각 때문에.....
물건은 의뢰처에 보냈습니다. 사진상으로 잘 보이지 않을 뿐이지 얼룩은 있습니다. 분명 소비자에게 문제가 있었다면 13일 동안 가지고 있었던 유한킴벌리 측에서 먼저 소비자측에 문제를 제기 했겠지요.
이것을 보신 여러분 저희 어린 딸이 `계란을 바위치기 아니야` 라는 말을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살만한 나라 라고 설명을 해주었지만, 저도 솔직히 피해를 보면서도 묵인되는 사례가 많은지라 슬픔니다.
이쓔가되길 바라는것보다 개선되길 바라는 사람인데 이런 방법이라야 기업에서 그래도 반응을 보이네요...
정보 공개하고 의뢰 해야죠? 왜 여태 안하고 있나요? 이런 큰 일을??
참... 어이없네 ㅋㅋㅋ